🍯 시바스리갈 18 미즈나라 맛 특징 정리
풍미 요소 | 특징 |
---|---|
향 | 꿀, 바닐라, 청사과 향이 조화롭게 퍼짐 |
맛 | 달콤함과 함께 약간의 스모키함과 짠맛 존재 |
온더락 | 시원한 배 향이 강하게 느껴짐 |
후미감 | 담뱃잎, 흙, 나무 뉘앙스까지 은은하게 남음 |
선물용으로도 만족도 높은 위스키로, 여행 중 하나쯤 담아올 만한 술입니다.
5. 사케계의 명품, 닷사이 23도 주목
(1) 정미율 23%, 77% 깎아낸 고급 사케
닷사이 23은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5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국내 직구가 11만7,300원이니 거의 2배 가격 차이입니다.
23이라는 숫자는 도수가 아니라 정미율(쌀을 얼마나 깎았는지)을 의미합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고급 사케입니다.
🍶 닷사이 라인업 정리
제품명 | 일본 면세점 가격 | 국내 가격 | 특징 |
---|---|---|---|
닷사이 23 | 5만9,000원 | 11만7,300원 | 정미율 23%, 깔끔하고 섬세한 향 |
닷사이 39 | 3만원 | 4만3,900원 | 정미율 39%, 균형잡힌 맛 |
닷사이 45 | 9,000원 | - | 부담 없는 가격으로 체험 가능 |
소량 구매 가능한 제품도 있어 호텔에서 가볍게 마셔보기도 좋습니다.
6. 한국보다 3만~5만원 저렴한 '중박' 위스키들
(1) 무난한 가격, 충분한 만족감
아래는 일본에서 구매하면 적정가 대비 만족감 높은 위스키들입니다.
📦 일본에서 사면 확실히 이득인 중박 위스키
위스키 이름 | 일본 가격 | 한국 가격 | 예상 절약 금액 |
---|---|---|---|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 약 5만원 | 10만원 | 약 5만원 차이 |
아란 10년 | 5,400엔 (약 5만4,000원) | 약 9만원 | 약 3만6,000원 차이 |
라가불린 16년 | 약 9만8,000원 | 면세점 약 10만원 | 큰 차이 없음 |
이 제품들은 한국에서 사기엔 애매하지만, 일본에선 '득템'이라고 할 정도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술들입니다.
마치며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챙겨야 할 리스트 중 하나는 바로 현지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술입니다.
특히 산토리 올드 위스키, 글렌리벳 18년, 에반윌리엄스 12년, 그리고 닷사이 23 같은 제품은 한국보다 최대 3배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진짜 득템 아이템이죠.
또한, 일본 한정판인 시바스리갈 18 미즈나라처럼 희소성과 가격 메리트를 동시에 갖춘 술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술 리스트,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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