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로기차1 강릉에서 동해까지, 누리로 타고 떠나는 해파랑길 도보 여행 시작하며여행을 다니며 여러 숙소를 경험했지만, 이번에 머문 곳은 유난히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강릉의 작은 모텔이었는데, 숙박 환경이 만족스러웠다.이제 동해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해파랑길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바닷바람을 만끽하고, 신선한 해산물로 식사를 해결할 예정이다.강릉역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쾌적했다. 연말이 지나도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 있어 색다른 느낌이었다. 기차를 기다리며 이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기차에서 바라본 동해이번에 탑승한 기차는 누리로였다. 관광 열차처럼 특별한 장치는 없었지만,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과거에는 바다 열차라는 관광 전용 열차가 운행되었지만, 2023년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