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춘옥TV입니다
오늘여행은 아름다운 구봉도 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 안산 구봉도 해수욕장과 해솔길 그리고 낙조전망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찍 남편과함께 바다를 보고 촬영도하고 걷기도 좋은 코스라서 갔는되요 엄청덥더라구요 .
2.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영주차장 152호- 개미허리 아치교- 구봉도 낙조 전망대-선돌바위(할매 할아배바위)-종현어촌체험마을-원점(대부 해솔길 1코스 중 낙조전망대까지이네요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아홉 개의 봉우리가 길게 바다로 뻗어있네요. 저 멀리 섬도 보이네요.
구봉이 개미허리아치교 저멀리서 보이네요 이렇게멋진 곳이 밀물이 들어올 때는 아래까지 물이 참방참방하네요. 예전에 바다 위를 맨발로 걸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가을에 한번더 와봐야겠어요
구봉이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나면 낙조전망대가 나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위를 걸어봤어요
썰물이라 갯벌이 얼굴을 드러내었어요
낙조전망대에서 바다를 전망할 수 있어요.자갈 돌 위에서~
개미허리 아치교 아래에서 보이는 양쪽 바다물은 잔잔하며 햇살이 뜨거워서 눈을 뜰 수가 없네요.
구봉이 어장을 지켜주는 할매바위, 할아배바위가보이네요 작은바위는 할머니 큰바위는 할아버지 같다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배타고 고기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던할매는 기다리에 지처서 비스듭한 바위가 되었다고하네요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개미허리는외국에 여행하는것보다 정말멋지네요 가족과함께 이니면 친구들과함께 하루당일치기여행하면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네요
구봉도 개미허리에서보면 저멀리서 영흥대교가 보이고요 작은섬들도 보이네요 정말 멋지다는 말박에 안나오네요 물때 맛추워서 오면 여러가지 조개류갔은것도 잡는다구하네요
산책하고 전망대까지 갔다가 간조때라 바다가 내어준 길로 걸어봅니다 서해바다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날이 무덥긴 했지만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물 때 잘 맞춰가면 바다 한가운데를 걸을
구봉도 초록 초록 오솔길 넘 예쁘네요 서해바다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날이 무덥긴 했지만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물 때 잘 맞춰가면 바다 한가운데를 걸
갈메기떼가 매우 많고 밀물과썰물을 볼수있어요 산길로 가볍게 산책하기 괜찮았어요
실제로 서울 근교 드라이브 대부도 카페 주변으로는 카페 이외에
숙박시설인 펜션도 많더라구요!?
대부도 구봉도에서 숙박하면 이런 감성 무조건 가능하죠..
여기는 걷기 좋게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은 모습이었는데 이 길이 유명한 둘레길 코스가 연결되는 장소인데 경기 둘레길 코스이기도 한지 둘레길 리본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쪽 해솔길이 맘에 드는 이유가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는 소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고 오른쪽 아래는 바닷물이 보이는 코스가 많기 때문에 시원한 바닥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는 약수터도 보이고 운동 시설도 보여서 걸어가다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아 좋네요.
멋지게 이어지는 대부도 갈만한곳 대부해솔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앞쪽에 바다 풍경이 보이는 코스가 나옵니다. 바다가 양쪽으로 보여서 기분 좋은 장소인데 해가 많이 저물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 게 일몰 풍경을 감상하려면 좀 더 빨리 이동해야 되겠습니다.
서둘러 낙조전망대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앞쪽에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구봉도인데 섬과 연결되어 있는 멋진 다리를 건너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다리는 상당히 멋진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다리로 이름도 재미난 대부도 갈만한곳 개미허리아치교라는 이름이 붙어진 다리입니다. 다리도 멋지지만 해지는 바다 풍경과 멋진 섬이 어우러져서 너무 인상적인 저녁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다리를 건너면은 바로 구봉도로 이동할 수 있는데 선 끝에는 군사 보호 시설인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앞쪽으로 좀 이동하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서 낙조전망대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통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해안선 위에 설치되어 있는 수변테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법 높게 설치된 코스라서 오늘같이 바닷물이 들어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낙조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수변테크 산책로 코스를 따라서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저 멀리 거대한 화살촉 모양의 조형물도 보이고 그 옆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등대 시설 뒤쪽으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해가 바다 뒤로 저물 것 같은데 빨리 이동해야 될 것 같네요.
수변테크 산책로는 생각보다 코스가 길어서 좋았는데 바닥 풍경과 어우러진 장소라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게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걷기 코스였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긴 하지만 센 강풍이 아니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해풍이라서 시원하다는 생각이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산책로 끝으로 이동해 보면 선착장 시설처럼 보이는 끝이 나오는데 여기가 그 유명한 경기도 안산에 일몰 명소인 구봉도 낙조전망대 입니다. 마침 해가 정면으로 떨어지면서 환상적인 저녁 노을 만들어 주는 게 기가 막히게 멋진 시간에 찾아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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