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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성 송지호 해상길, 드디어 열렸다…죽도 여행 정보 총정리

by 김춘옥 TV 2025. 8. 12.

시작하며

동해안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탁 트인 바다와 조용한 해변이 참 매력적이지요. 그중에서도 강원도 고성 송지호 앞바다에 있는 죽도(일명 대섬)는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신비로운 섬이었는데요. 이제는 해상길이 완공되면서 걸어서 섬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새롭게 열리는 고성 송지호 해상길과 죽도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셔서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1. 고성 죽도, 어떤 섬일까?

죽도는요, 강원도 고성 송지호 앞바다에 떠 있는 섬이에요. ‘대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울릉도와 독도 다음으로 동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더라고요.

(1) 대나무 숲이 있는 섬

이름처럼 섬 안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서 ‘죽도(竹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섬 자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늘에서 보면 돌고래가 바다를 향해 헤엄치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참 독특해요.

(2) 예전에는 들어갈 수 없던 곳

이전에는 배를 타고서도 쉽게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었답니다. 그래서 ‘신비의 섬’이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2. 드디어 열린 해상길, 어떤 모습일까?

이번에 완공된 해상길은 대변항에서 출발해서 죽도까지 이어지는 다리예요. 정식 명칭은 ‘고성 송지호 해상길’인데, 그 안에 스카이워크와 쉼터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 새롭게 개방된 고성 해상길 정보

항목 내용
해상길 길이 631m
6m
스카이워크 높이 해수면 기준 약 11m
주요 시설 해상 스카이워크, 쉼터, 전망대, 해중공원 예정
공정률 약 70% (2025년 연말 준공 목표)

(1) 스카이워크로 바다 위를 걷다

해상길 중간에는 150m 길이의 원형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요. 유리 바닥을 통해 직접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2)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

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서, 바닷바람 맞으며 잠시 쉬어가기 참 좋아요. 덕분에 노약자나 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들도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3) 밤에도 멋진 풍경

연말까지는 LED 조명까지 설치돼서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게 한다고 해요. 밤바다를 배경으로 걸어보는 해상길, 상상만 해도 참 멋지죠.

 

3. 죽도 안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죽도 내부도 조금씩 정비가 되고 있어서, 산책하며 섬을 둘러볼 수 있어요.

📝 죽도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 대나무 숲 산책로
    시원한 그늘이 있는 대나무 숲 사이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고 있어요. 여름엔 특히 햇살을 피하기에 딱 좋아요.
  • 전망대 설치 예정
    섬 정상에는 동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어질 예정이라 하니, 꼭대기까지 한번 올라가보셔도 좋겠지요.
  • 해중공원
    바다 속에 조성 중인 해중공원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요. 일반 관람객은 아직은 직접 체험하긴 어렵지만, 해안에서 바다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라 기대가 됩니다.

 

4.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은?

죽도 해상길만 보고 오긴 아쉽죠. 바로 옆 송지호 일대에도 둘러볼 곳이 많아요.

📝 해상길 근처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

  • 송지호 해변
    모래사장도 넓고 물도 맑아서 여름 피서지로 딱이에요. 요즘은 서핑이나 스쿠버 체험도 가능하다고 해요.
  • 송지호 호수 둘레길(예정)
    고성군에서는 2028년까지 송지호 철새관찰타워를 리모델링하고, 호수와 해변을 잇는 공중산책로와 둘레길도 만들 예정이라 해요.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딱이겠지요.
  • 카페와 숙소도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송지호 일대에 감성 카페, 펜션, 글램핑장도 많이 생기고 있어서 당일치기보다 1박 정도 여유 있게 다녀오면 더 좋더라고요.

 

5.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 조용한 바다를 걸으며 힐링하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보셨으면 해요.

📝 이럴 땐 고성 해상길 추천해요

  • 복잡한 관광지보다 한적한 바다 풍경을 원할 때
  •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걷는 바다 산책을 즐기고 싶을 때
  • 혼자 조용히 힐링 여행을 하고 싶을 때
  • 바다와 산책길, 해산물 맛집까지 하루 코스로 알차게 다녀오고 싶을 때

 

마치며

한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섬 여행’이 이젠 한 걸음 가까워졌어요. 고성 죽도 해상길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더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고요. 아이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조용히 걸어보기 딱 좋답니다.

해상길이 완전히 완공되는 올해 연말 즈음엔 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질 예정이니, 여행 계획 세우실 때 꼭 한 번 담아두셔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