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크루즈 1박2일 패키지, 부모님과 함께하면 좋은 이유

시작하며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늘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할 패키지 상품은 5성급 호텔 숙박과 함께 하롱베이에서 크루즈 1박을 할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짧은 일정 안에 알차게 구성된 3박5일 프로그램이라, 하노이 시내 관광부터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1. 하노이와 하롱베이 여행, 어떤 일정으로 진행될까?

(1) 3박5일 동안 어디를 어떻게 다닐까?

이 여행은 제주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하노이에 도착하고, 하노이 시내와 하롱베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 여행 일정 한눈에 보기

구분	주요 일정
1일차	인천 출발 → 하노이 도착 → 호텔 이동 및 휴식
2일차	하노이 시내 관광 (소수민족박물관, 36거리, 성요셉 성당) + 마사지 체험 + 루프탑바 음료
3일차	하롱베이 이동 → 크루즈 탑승 → 류원동굴, 팁섬 섬 탐방
4일차	승소동굴 탐험 → 하노이 귀환 → 진국사 관광
5일차	새벽 비행기 탑승 → 인천 도착

이렇게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베트남 북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2. 크루즈에서 1박을 하면 뭐가 좋을까?

(1) 하롱베이 오션 뷰를 객실에서 바로 감상

하롱베이의 신비로운 석회암 섬들은 직접 배를 타고 돌아다닐 때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전 객실 발코니가 있는 럭셔리 크루즈라서, 객실 안에서도 섬 풍경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크루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 크루즈에서 누릴 수 있는 체험 리스트

• 웰컴 드링크와 환영 브리핑
• 라이브 음악 공연
• 쿠킹 클래스 참여
• 태극권 아침 체조
• 류원 동굴 탐험
• 팁섬섬 트래킹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3. 하노이 시내 관광, 꼭 들러야 할 명소는?

(1) 36거리와 콩카페에서 하노이 감성 느끼기

하노이 36거리는 이름처럼 수많은 골목길이 연결된 전통적인 거리입니다. 옛 상인들이 물건을 팔던 방식 그대로 골목마다 특징이 살아있습니다.

(2) 성요셉 성당, 진국사 등 역사적 명소

• 성요셉 성당 : 파리 노트르담 성당을 모델로 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
• 진국사 :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
• 한기둥 사원 : 하나의 기둥 위에 세워진 독특한 절

(3) 마사지와 루프탑바, 오픈탑 2층 버스까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통 마사지 체험, 하노이의 야경을 즐기는 루프탑바, 그리고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픈탑 2층 버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여행 경비, 얼마나 들까?

(1) 기본 여행 경비

• 여행 상품가: 성인 71만9,000원
• 현지 가이드/기사 경비: 1인당 40달러

이외에 선택 관광(루프탑바 음료, 하노이 맥주거리 체험 등)은 별도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2) 포함사항과 불포함사항

📦 포함사항 체크리스트

• 제주항공 항공권
• 5성급 호텔 2박
• 하롱베이 크루즈 1박
• 조식, 중식, 석식 대부분 포함
• 베트남 전통 마사지 체험
• 하노이 시내 주요 관광 입장료

🚫 불포함사항 체크리스트

• 가이드/기사 경비
• 개인 경비
• 선택 관광 비용

 

5.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 좋은 이유

(1) 일정이 무리 없이 여유롭다

전 일정을 크게 무리하지 않고 진행해서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마사지와 크루즈 휴식이 포함돼 있어 중간중간 충분히 쉴 수 있습니다.

(2) 베트남 특유의 정취를 고루 느낄 수 있다

하노이의 활기찬 거리부터 하롱베이의 고요한 풍경까지, 베트남 북부를 대표하는 매력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 강점입니다.

 

마치며

짧은 3박5일 일정이지만, 5성급 호텔 숙박과 하롱베이 크루즈 1박을 모두 담아낸 알찬 베트남 여행 패키지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여행 상품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노이의 활기와 하롱베이의 고요함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