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경기도 포천 나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곳

by 김춘옥 TV 2025. 10. 9.

시작하며

경기도 포천은 예전부터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았지요. 저도 가족과 함께 가끔은 포천으로 훌쩍 떠나 자연을 느끼고, 여유를 즐기고 오곤 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포펀 이트밸리예술정원 1999라는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두 공간 모두 자연을 품은 예쁜 장소인데요, 산책하며 힐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알찬 나들이 코스라서 요즘 참 많이들 찾는 곳이더라고요.

 

1. 자연과 감성이 만나는 공간, 포펀 이트밸리

포펀 이트밸리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먹는 재미(FUN)’와 자연 속의 여유를 함께 담은 공간이에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1) 건물부터 눈길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

들어서는 순간부터 건물 디자인이 참 예쁘다고 느꼈어요. 요즘 말로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인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참 감각적이에요.

정원 곳곳에는 작은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고요, 야외 테라스 자리에서는 멀리 산과 나무들이 보여서 풍경이 참 근사했어요.

(2)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한자리에

무엇보다 좋은 점은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다는 점이에요.

📝 포펀 이트밸리에서 만날 수 있는 먹거리들

  • 브런치 카페: 샐러드나 수프, 오믈렛 같은 메뉴가 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아요.
  • 고기 구이집: 가족 단위로 오셨다면 푸짐하게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좋고요.
  • 디저트 카페: 커피 한 잔과 달콤한 케이크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야외 테라스 바: 저녁 무렵엔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간단한 안주도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점심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도 좋아했고요.

(3)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봄엔 벚꽃, 여름엔 초록 잎, 가을엔 단풍, 겨울엔 조명이 어우러지는 계절별 분위기가 다른 곳이라 몇 번을 가도 새로운 느낌이에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2. 예술 감성 충전, 예술정원 1999

이트밸리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예술정원 1999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에요. 저는 여긴 혼자 천천히 걷는 게 더 어울리는 곳 같았어요. 물론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요.

(1)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이곳은 단순히 정원만 있는 곳이 아니라, 조각 작품이나 설치 미술이 자연 속에 함께 배치돼 있어서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 예술정원 1999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길 거리

  • 야외 조각 정원: 나무 사이사이로 놓인 예술 작품들이 인상 깊었어요.
  • 갤러리 건물: 계절에 따라 다른 전시가 열려요. 저는 미니멀한 현대미술 전시를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 호수와 숲길 산책로: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풍경 감상하며 걷기에 참 좋아요.
  • 카페 공간: 유리창 너머로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요.

건물도 하나하나 독특해서, ‘사진 잘 나오는 장소’로도 유명해요. SNS에 보면 여기서 찍은 사진이 꽤 많더라고요.

(2) 사계절 다른 느낌, 다시 찾고 싶은 공간

봄엔 연둣빛 풍경이,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이, 겨울엔 또 다른 고요한 분위기가 매력인 곳이에요.

저는 가을에 방문했는데,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한 편의 풍경화 같았어요.

특히 이곳은 바쁘게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천천히 감상하며 걷는 곳이라 조용한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에요.

 

3. 두 곳을 함께 즐기면 더 좋은 이유

두 곳 모두 포천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10~15분 거리예요. 하루 코스로 묶어서 다녀오기 딱 좋고요, 오전엔 산책과 예술 감상을 하고, 오후엔 맛있는 식사와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어요.

📝 포펀 이트밸리 + 예술정원 1999 코스 추천

  • 오전: 예술정원 1999에서 산책하며 조각 작품 감상
  • 점심: 포펀 이트밸리로 이동해서 맛집에서 식사
  • 오후: 이트밸리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쉬기
  • 사진 촬영: 두 곳 다 포토존이 많아서, 인생샷도 한 장씩 남겨보세요

저는 이 코스를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하루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마음도 편안해졌어요.

 

마치며

요즘 같은 계절엔 어딜 가든 단풍도 예쁘고, 햇볕도 따뜻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잖아요. 그럴 때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문화,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천은 참 괜찮은 선택 같아요.

특히 오늘 소개해드린 포펀 이트밸리와 예술정원 1999는 함께 묶어 다녀오기 좋은 코스라서, 조용한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꼭 한 번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자연을 좋아하시고, 여유로운 나들이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번 주말에 한 번 다녀오셔도 좋겠어요.